▲최종훈 부교수(왼쪽), 천경호 아베크 대표(가운데), 중앙대 윤성훈 교수(오른쪽)

펫헬스케어솔루션기업 아베크(대표 천경호)가 중앙대학교 융합공학부 나노전기화학 연구실(교수 윤성훈), 나노의학 연구실(부교수 최종훈)과 반려가정의 살균 공간케어 솔루션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앙대(윤성훈 교수, 최종훈 부교수)는 반려동물과 반려가정의 위생에 관한 이번 협약을 통해 아베크(천경호 대표)와 제품개발 및 선행 위생 살균 원천 기술을 개발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COVID-19로 위생을 중요시하는 이 시점에 아베크 천경호 대표는 "반려동물에게 묻어온 미세먼지, 집먼지 진드기, 포자 형태의 곰팡이균으로 인한 가정 내 2차 감염 예방으로 반려동물과 가족 모두의 건강증진을 위한 펫 헬스케어 솔루션이 필요한 시대"라며 "그동안 부족했던 연구시설과 연구인력 및 반려가정 반려동물의 위생케어에 대한 기초 기술 연구를 더해 탄탄한 기술적 우의를 마련하는 계기로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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